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나흘 째인 오늘
대구에서도 첫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대구 금호동 대구사격장에서
남자와 여자권총 25미터, 여자소총 50미터 등
사격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가운데는
지난해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50미터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음빛나 중사 등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는
사격 경기에는 50개국 대표 선수 4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