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해외에 사는 동포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재외 한글학교에
도서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글학교 도서지원사업은 지난 해 시작해
지난 해 중국에 있는 5개 한글학교에
500여 권을 지원했고,
올해는 중국과 캄보디아, 과테말라 등
8개 한글학교에 850여 권을 지원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전세계 190여 개국에
천 900여 개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며
모국을 이해하고 민족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글도서지원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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