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난 달 전국 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의 매매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달 대구의 주택가격은 0.98% 올라
전국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경북은 0.36% 올라 5번째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의 경우
신규아파트 청약률이 높게 나타나는데다
주택 전세와 월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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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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