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뒷산에 운동하러 나섰던 70대 노인이
말벌에 쏘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쯤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야산 등산로에서
79살 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씨는 평소처럼 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귀가하지 않는걸 이상하게 여긴 며느리의
신고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머리와 다리 등 5곳이
말벌에 쏘인 상태였습니다.
지난 14일 대구 남구의 한 주택 옥상에서도
60대가 말벌에 쏘여 과민성 쇼크로 숨지는 등
최근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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