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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외국인 의료관광 지난해보다 2배 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9-29 16:57:50 조회수 0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천 560여 명이던 외국인 환자가
지난해에는 3천 400여 명으로 2배 가량 늘어
전국에서 두 번 째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인 환자가 497명으로
전체의 14.6%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의료기관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찾고
다음달 계획된 중국 현지 홍보 프로모션과
연계해 경북 의료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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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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