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통사고로 남매가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88고속도로의 휴게시설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방향에 설치된 휴게소는
3곳으로 휴게시설 평균 간격이 60.6km였고,
고령방향은 평균 간격 36.4km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행 도로 시설기준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휴게시설의 표준 간격을
15km로 규정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에서 4 배 이상이어서
졸음운전 사고 증가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대비
졸음운전 사고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88올림픽고속도로였고, 전체 363건의 사고 중
103건이 졸음운전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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