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들의 추석선물 매출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최근 보름동안
추석선물 특별판매 행사를 한 결과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관련 식품이 지난 해보다 35%,
과일은 24% 늘었으며,
상품권 매출도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백화점은 추석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 해보다 10% 정도 늘었는데,
청과와 정육, 수산물의 매출이
작년보다 15% 이상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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