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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응급의료센터 1,400여 명 이용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9-26 10:49:14 조회수 0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연 지 11개월 만에
천 4백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의료원이
합동으로 설립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는
술에 취했다고 신고된 사람을
지구대나 파출소 대신 보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하거나 치료까지 맡고 있습니다

광역시 최초로 대구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들어선 이후 지난해 11월 인천, 올 7월
울산에서도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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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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