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국회의원 사전선거운동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습니다.
형사 3부장검사를 반장으로 공안 전담검사 2명,
수사관 3명으로 전담수사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선거범죄정보 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사 명목의 과일상자 제공, 주민 윷놀이대회
행사 등에 상품 제공, 귀향·귀경버스
무료 제공,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명절인사등은 선거법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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