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본부는
두류공원에 낙동강 물을 공급해
산책로 여울길과 친수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끝내고, 오늘 오전 10시 반
두류수영장 뒷편에서 준공식을 갖습니다.
대구시는
국비 33억 원이 들어간 이번 공사를 통해
성당못에 7만톤의 깨끗한 낙동강 물을 공급하고
산책로에 생태수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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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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