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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평화재단 이사장인 이희호 여사가
오늘 영호남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를 찾았습니다.
이에 맞춰 경상북도와 전라남도지사는
1억원씩을 기탁해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을 만들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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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평화재단 이사장인 이희호 여사가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 장학 기금
기탁식이 열렸습니다.
영호남의 상생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억원씩 김대중 평화 재단에 기탁했습니다.
◀INT▶이희호 김대중평화재단 이사장
"영호남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은
젊은 세대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시게 될 것입니다. "
고질적인 영호남 갈등에 이제 종지부를 찍고
대화합을 통해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희망의 씨앗을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INT▶이낙연 전남도지사
"동서 화합과 국가 발전, 그리고 조국의 평화 통일에 기여할 만한 미래의 동량을 길러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김대중 평화재단은 이번 기탁금을 종자돈으로
장학 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영호남 인재
육성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희호 여사께서) 영호남, 전남과 경북,
또 나라 전체의 대화합의 의지를 지펴주신데 대해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98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첫 회 행사에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고,
지난 2천년에 이어 벌써 3번째 경주 엑스포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동서 화합을 위해 상주-나주 조선 감영 관광 자원화 사업과
안동-화순 백신 산업 육성, 독도와 가거도
끝섬 주민 교류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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