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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에 대한 국감도 열렸는데,
'심학봉 의원, 성폭행 의혹 사건'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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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노웅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검찰이 재수사한다, 이거 창피한 일이죠?
그럼 뭐하려고 경찰이 수사 먼저 해요?"
최근 만장일치로 제명안이 통과된
'심학봉 의원 성폭행 의혹 사건'에
야당 의원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밤 늦게 심 의원을 조사하고
출석 요구를 하는 과정에 특혜 의혹이 있고,
성급히 무혐의 결론을 내린 건
부실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YN▶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친구랑 약속잡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에게 직접
출석 요구도 안하고 지인을 통해서 경찰 기관이
국회의원이라는 기관에게 지인을 통해 (출석요구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SYN▶이상식/대구지방경찰청장
"일반 수사관의 입장에서는 국회의원분에게
직접 전화하는게 부담이 됐던걸로 생각됩니다."
2년 전 성폭행에 대한 친고죄가 폐지됐지만
경찰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편에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INT▶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폭력 사건은 그 여성에 대해서 얼마나 고통 스러운 일인데 그걸 열흘 동안 방치했고 가해자가 종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거죠?"
◀SYN▶이상식/대구지방경찰청장
"저희가 통신수사도 해야되고 CCTV 수사도 해야
되고 수사를 한게 많습니다."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했다면서도
검찰이 재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난감한 표정이었습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대구의 외국인 범죄율과
3자 명의의 대포물건 적발률이 도마에 올랐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지만
교통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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