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공직자와 가족,
기관단체 등 3만 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섭니다.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배,소고기 등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귀성객들을 위해
버스,택시,여객터미널을 정비하고,
버스 증회와 연장운행,택시부제 해제,
우회도로 설치와 안내,
공원묘지 주변도로 교통안내와 주차장 확보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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