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노보텔에서 주민 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분과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주민제안사업
우선 순위를 최종 결정합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5개 분야, 모두 821건, 359억원의
사업을 신청·접수받아
이 가운데 184건, 80억원의 제안사업이
운영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총 투표대상 184건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별 심사를 거쳐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내년 대구시 당초예산에 편성해
다음달 말 시의회에 상정하면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