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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천 와인투어 인기 6차 산업 모델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9-16 08:42:19 조회수 1

◀ANC▶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 영천이
와인의 본고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6년 전부터 시작된 '와인투어'가
인기를 끌면서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1차,2차 산업에다 3차 산업까지 접목한
이른바 6차 산업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알이 실한 포도를 따서
정성껏 손으로 으깹니다.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친구, 동료와 함께 게임을 하고
와인 시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만 원 남짓의 비용으로 이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와인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이동영/부산 동명대학교
"평소에도 와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해외에
가기는 좀 멀고 하니까 가까운 국내에서 이렇게
구경하게됐는데 해외 와인과 별 차이 없이
질도 좋고 쉽게 접할 수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 영천에서는
60개가 넘는 와이너리에서
매년 와인 25만병, 약 40억원 어치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와인 체험프로그램과 연계시킨
'와인 투어'는 2009년 첫해 9천 명에서
지난해 2만 5천명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박진환/와이너리 대표
"농촌 체험의 문화와 연계해서 제품도 팔고
찾아오신 분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게 앞으로 6차 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했을때
농가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특산물의 강점을 활용해
1차,2차,3차 산업을 복합해
체험과 관광자원으로까지 발전시킨
영천 와인투어의 성공사례는
6차 산업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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