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국제 박람회로 자리잡은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비슷한 성격의 박람회를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면서
수도권에 통합될 위기에 처하자
조정해 줄 것을 국민안전처에 촉구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대구가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국제행사를
중앙정부가 지원은 못해줄 망정
중복행사를 여는 것은 대구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국민안전처가 행사를 조정해
대구시민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예산 낭비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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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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