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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스코 수사 장기화

임재국 기자 입력 2015-09-16 18:10:48 조회수 1

◀ANC▶
검찰의 포스코 수사가
지역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으로도 확산되는
양상을 띠면서,
지역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에선 정경유착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포스코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부터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그동안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10여명을 사법 처리했고
최근엔 포스코 협력업체는 물론
외주사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네차례 조사한데 이어
지역의 유력 정치인들의 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비리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정치권 등 전방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6개월 가까이 수사가 계속되자
포스코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 경제계에선 바짝 긴장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 수사로 지역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서석표/포항시 행정동우회장
"지역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기위해서는 포스코 수사가 빨리 종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잠잠하면 또 잠잠하면 포스코(수사하니깐) 포스코때문에 포항이 먹고 사는데 불안합니다"

반면 야당은 포스코와 정치권의 연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대국민 사과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박창호/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포스코는 이 기회에 대국민 사과를 해야하고 검찰도 깃털이 아닌 M&A 인수합병 과정에 대해 제대로 수사해야 할것입니다"

검찰 수사 속에 포스코가 강도 높은
쇄신안을 내놓고 돌파구를 찾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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