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가
음식점 환경개선 인테리어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방산업지원센터의 최근 제안공모
제안서를 분석한 결과, 한방지원센터가
수성구 들안길의 음식점 세 곳에
환경개선 인테리어 공사비 명목으로
4천 99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음식점 환경개선 공사 지원은
한방산업지원센터 본연의 기능에서 벗어난
일이라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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