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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과일, 홍콩수출 확대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9-14 11:16:0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농협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사과·자두·복숭아·포도 등
전국 생산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과일 수출확대를 위해 홍콩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홍콩 수입업체와 경북 농식품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사과 등
신선 농산물 수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과, 배 등 과일류 및 신선채소의 수출을
연간 300만달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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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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