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소외 계층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추진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9-14 11:17:24 조회수 0

대구시는
소외 계층에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말까지 '통합 문화 이용권'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문화더누리' 사업으로 나눠지는데,
문화누리카드는 영화관과 서점,
놀이공원 등지에서 연간 5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문화더누리 사업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공연 관람 기회와 장애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