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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의사 전국 최하..원정진료 불러

입력 2015-09-14 17:16:49 조회수 1

◀ANC▶

경북의 인구대비 의사 숫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으로 원정진료에 나선 환자는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3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 의료서비스의 열악한 현실,
박흔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 천명당 의사 집중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3.17명입니다

전국 평균 2.18명에 비해 무려 1.1명이 높고
유일하게 OECD 평균 3.3명에 근접해 있습니다

다음은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순으로
광역시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도 단위는 대부분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은 1.63명으로
최근들어 도시규모화가 진행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 꼴찝니다

반면 수도권 병원에서 원정 진료를 받는
환자는 충남과 강원도에 이어 전국 세번째로
많습니다

충청북도와 같은 규모로 지난 한해 26만명의
도민이 수도권 병원을 찾았습니다

◀INT▶ 문정림의원/새누리당(비례)
'수도권으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은 양질의
의료자원이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있고요 또
KTX 등 교통발달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진료받은 도내 환자가 253만명임을
감안할 때 10명 가운데 한명 꼴로
수도권 병원을 방문했고 지출한 진료비만도
3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국 5대 광역시의 2배 가까운 금액으로
환자와 진료비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INT▶ 문정림의원/새누리당(비례)
'수도권 쏠림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방의료 인프라를 우선 개선해야되고
지역내 의료수준과 의료자원 분포도 다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수도권 쏠림현상을 막고 지역 의료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MBC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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