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명의전화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마련한 '2015 생명 사랑 밤길 걷기'가
오늘밤 대구스타디움 주변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밤길을 걸으며
생명의 존귀함을 되새겼습니다.
생명의 전화는,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OECD국가 가운데 13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자살 유가족들이
후속자살로 이어질 확률이
일반 사람보다 최고 7배가 높다며
생명 존중과 희망 밝히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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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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