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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창립기념식 열려(vcr)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9-11 09:21:11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존의 고비용 디젤발전기 설비를 없애고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을 조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창립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탄소 없는 울릉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간
모두 3천 902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1단계 사업으로 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2단계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울릉도의 우수한 지열자원을 활용한 지열발전과 연료전지설비 추가등으로
디젤발전을 제로화 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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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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