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자료 유출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안에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은
한수원이 지난 3년간 사이버 보안 예산을
420억원이나 편성하고도 실제 집행률은
50% 정도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터넷망을 부적절하게 사용해 온
직원 66명이 지난 3월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고 지난해 3월 퇴직한 부장급 직원은 퇴직 후에도 2개월간 보안 시스템에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한수원의 보안 시스템은
국가 안보와 직결돼 있다며, 전문 보안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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