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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송이 출하 시작.. 4년만의 '풍작' 기대

홍석준 기자 입력 2015-09-11 17:14:53 조회수 1

◀ANC▶
청송을 시작으로 가을 송이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송이가 흉작이었는데요,
올해는 송이 생장에 적합한 날씨가 예보돼 있어
산지의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북의 올해 첫 햇송이가 청송군 산림조합
공판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물용 수요가 많은 1등품 경매 낙찰가는
1kg에 22만원, 가장 싼 등외품은 8만원 선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형성됐습니다.

올해 송이 풍작에 대한 기대감이 경매 시장에
반영된겁니다.

◀SYN▶변동진 과장/봉화군 산림조합
"지금 현재 날씨는 괜찮아요. 지금 아침기온이
(낮아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유지를 하고 있고."

이번 주말과 다음주 중반 최대 30mm의 비가
예보돼 있고, 낮 기온도 25도 미만으로
선선하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송이 작황에 필요한 기상 조건으로는
4년 만에 가장 좋다는 평가입니다.

9월 늦더위로 몇년째 송이 장사를 망쳤던
산지는 어느 해보다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SYN▶강우섭/임산물 도소매업
"몇년 동안 비쌌는데, 올해는 좀 싸야 서민들이
같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송이가 되면 좋겠고
또 봉화에 송이가 많이 나서 봉화송이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송이는 선물 수요가 몰리는 추석 직전에
가격이 높고 이후에 안정화 됩니다.

봉화송이 축제가 열리는 10월 초에는
몇 년 만에,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송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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