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대부분 대학에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디지스트가 지난 1일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경북대와 포항공대 등 21개 대학이 오늘부터,
대구교대는 내일부터 수시원서접수를 합니다.
수시모집 비율은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상당수 대학에서 70%를 넘어서는 등
전체정원의 66.7%인 24만 3천여 명으로,
2015학년도보다 2천 600여 명 더 많습니다.
수험생들은 최대 6곳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자는 등록과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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