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외국인이 국내에 투자한 623억 달러 중 63%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에 투자한 금액이
전체의 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천 13%,
경기 9.9%, 경북 7.8% 등의 순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정부는 비수도권에도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고,
자치단체도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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