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교의 1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CCTV 설치율이 29.3%로
전국 평균 36%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학교에 설치된 CCTV는 7천여 대로, 이 가운데 100만 화소
이상은 2천여 대로 29.3%에 그쳤습니다.
나머지는 사람 얼굴이나 차량번호 식별이 힘든 저화질로, 특히 40만 화소 이하도 4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만 4천여 대 가운데 47.7%인
6천 800여 대가 100만 화소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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