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를
추석 우편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해
비상 근무를 합니다.
경북우정청은 오는 26일까지
배달이 예상되는 소포와 우편물은 174만개,
하루 평균 8만 7천개로
인력과 차량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이전에 원하는 날짜에
우편물이 배송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22일 전에 보내는 것이 좋다며
부패하기 쉬운 음식이나 파손되기 쉬운 물건을
보낼 때는 주의해서 포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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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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