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북한 유화 초대전'을 열고 있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열리는
초대전에서는 북한 최고 창작 집단인
만수대 창작사의 최고 작가 김훈 작가를
비롯해 10명의 작가의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들은 2000년도에서 2014년도 사이에 그려진 그림들로,
대부분은 모두 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작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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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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