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이 오는 12일부터
토요일에도 택배 배달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전국 우정노동조합이
노사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1년여만에 우체국택배 토요 배달을
재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청에 따르면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달을 중단한 뒤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농어민과
중소 인터넷 쇼핑몰업체, 주말 부부 등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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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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