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1위가
대구에서 경신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대구 수성구 황금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600대 1을 기록해
부산시 광안구 모 단지 경쟁률 379대 1의
기록을 제치고 전국 1위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황금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분양가가 3.3제곱미터 당 천 260만 원으로
중소형 아파트로는 대구시내 사상 최고가격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