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발생한 불산 혼합액 누출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영천경찰서는
불산누출 수사전담팀을 꾸려
사고가 난 실리콘 제조업체 관계자를 불러
화학물질 관리실태와 누출 경위는 물론
사고 발생 2시간이 넘어 신고한 과정에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해당 업체의
안전점검과 유해화학물질 인허가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 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환경당국은 회수되지 않은 혼합액 일부가
인근 용수로를 통해 금호강으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보고 추적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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