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을 돌며 수 억원대 공구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2시 쯤
대구 북구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850만원 어치의 공구와 전선을 훔치는 등
최근 5년 동안 영남 지역 공사장을 돌며
모두 54차례에 걸쳐 3억 7천만원 상당의
화물차와 공구를 훔친 혐의로
54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훔친 화물차의 번호판을 수시로 바꿔서
이동하며 범행을 계속했고,
공구를 판 돈은 대부분 유흥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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