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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취수원 이전, 정치적 이해관계로 난항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9-02 17:22:44 조회수 1

◀ANC▶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미시와 구미시민의 뜻을 무시할 수 없고,
정치적 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내용을
금교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김재관 의원은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낙동강 페놀사태부터 불산 누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는 구미공단의 유독물 사고는
대구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YN▶김재관 의원(대구시의회)
"그동안 구미공단의 수질오염 사고로 낙동강
유독물 트라우마가 심각함에 따라 대구시민의 안전한 식수확보를 위해 대구취수원 이전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위중한 상태"

김의원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직접 취수원 이전을 협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구미측의 계속된 반대로
취수원 이전 민관협의회가 진전이 없는데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니라며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아무리 중앙정부가 나서고 대구시가 나서고
합리적으로 기술적으로 옳다고 하더라도
구미시민과 구미시가 반대하면
이문제는 풀리기 어렵다"

장상수 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부실한 교통대책과 관련해 대구시가 재검증
용역을 실시하는 것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INT▶장상수 의원(대구시의회)
"대규모 교통유발을 초래하는 복합환승센터를
인가하면서 또 다시 부실한 교통대책으로
물의를 빚는 이런 행태는
대구시 행정의 난맥상이다"

배지숙의원은 대구시의 인구 급감에 대한
대책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방안을 물었고
박일환의원은 대구시 기업유치의 문제점을
따져 물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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