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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토속어류산업화센터 첫 결실

입력 2015-09-02 18:41:50 조회수 1

◀ANC▶

토종 민물고기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토속어류 산업화센터가
문을 연지 넉달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토종 붕어와 잉어 새끼 72만 마리를 생산해
조만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양식수조를 까맣게 뒤덮은 수만마리의
어린 물고기들이 무리지어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부화와 양식과정을 거쳐 넉 달 가까이 자란
토종 붕어와 잉어 치어들입니다

길이 4-7CM로 자라 방류시기가 되자
센타측은 이들 치어 72만 마리를
시군에 배분해 낙동강과 지류하천
댐 저수지에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토종 물고기를 보존하고 산업화 하기 위해
지난 5월 문을 연 이후 첫번째 결실입니다

◀INT▶ 임후순 박사/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낙동강 수계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 등으로
인해서 어자원이 고갈되는 상태에서 어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으로서 첫번째 방류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민물고기의 꽃인 쏘가리는 야행성에 육식종답게
치어들도 모두 그늘속에 숨어있습니다

생육비가 너무 많이들어 올해 우선 3만마리를
조만간 시험 방류할 예정이고 미꾸리는
친환경농법을 위해 센터가 대량생산 품종으로
분류했습니다

내수면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토속어류산업화센는 당분간
지역민들의 소득증대가 가능한 주요 어종을
대량 생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석철 소장/.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내년부터는 잉어 붕어 종묘생산을 연간 2백만
마리 이상 대량생산해 방류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상어도 개발해 산업화시켜 나갈..

낙동강 수계에 서식하는 토속 어종은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모두 29종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소중한 이들 어자원을
보존하고 소득원으로 육성하는데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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