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 상반기 장기 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구시는 얌체 체납자의 숨은 재산을 발굴하는 징수기법을 통해
올해 상반기 장기 체납액 554억 원 가운데
210억 원을 징수해 37.9%의 징수율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하반기에도 체납액 징수에 힘쓰겠다며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과 도로공사와
합동 단속을 펼치는 등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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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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