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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폐철도 공원화

김철승 기자 입력 2015-09-02 18:29:42 조회수 1

◀ANC▶
포항역이 옮겨감에 따라
구 포항역에서 효자역에 이르는
폐철도 공원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들어가고
구 포항역 일대 개발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오는 2천17년쯤 착공에 들어갑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철로가 걷힌 곳에 물이 흐르고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단한 볼일은 걸어서 가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시민도 눈에 띕니다

포항시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유성여고에서 구 포항역 구간 2.3km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달라진 풍경입니다

◀INT▶ 최정옥/포항시 우창동
"깨끗하고 운동하는 데도 걷는 데도 좋고
편한 것 같아요.깨끗하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이
다 잘 이용하니까"

이제 남은 구간은
옛 포항역에서 효자역까지 4.4km
폭은 15미터에서 65미터로,

포항시는 이곳에 산책로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5차례 주민 설명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INT▶ 이대식 산림녹지과장
"넓은 공간에는 도시숲이라든가 광장,
시민휴식공간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주고 도심의 허파기능을 할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C.G)다음달 기본계획안을 확정한 뒤
올해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2천17년
공원화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50억 원씩
모두 백 억원,
철도용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으면
땅 구입비로 지방비 백억 원이 더 필요합니다

구 포항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은 별도로 추진 중입니다.

당초 포항역사와 광장 터 6만6천여제곱미터만
활용하려던 것을 인근지역까지 포함해
6배 정도로 확대해 도심 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안에 개발주체가 정해지면 2천17년
착공에 들어가 2천20년 완공할 계획으로
개발이 끝나면 포항도심은 탈바꿈하게
됩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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