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국 지린성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제 중국 동북 3성의 하나인 지린성을 방문해
경제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합의내용은
경제·물류, 과학기술, 문화관광, 농업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과,
상호방문 시스템 구축, 민간교류 지원,
공무원 상호파견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환동해 시대를 대비하고
북방진출의 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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