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결과
대구·경북 5개 학교가 재정지원제한을 받는
하위그룹에 포함됐습니다.
4년제 대학 가운데는 경주대가 D등급,
대구외국어대가 E등급을 받았고,
전문대는 성덕대가 D,
대구미래대와 영남외국어대가 E등급을 받아
정부재정지원 제한을 받게 됐습니다.
또 D,E등급 학교에는
내년부터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도 제한 적용됩니다.
교육부는 상위 A,B,C그룹에 속하는 대학은
등급을 공개하지 않고 학교별로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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