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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남아 무슬림 관광시장 개척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8-31 14:55:46 조회수 0

대구시가 동남아 지역의
무슬림 관광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우선 전체 인구의 88%인
2억 2천만 명이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와
전체 인구의 60%인 천 800만 명이 무슬림인
말레이시아를 주요 목표로
무슬림 대상 팸투어와 무슬림 관광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밖에도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참가,
대구관광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다음달 중순에는 현지 무슬림 전문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도 열 계획입니다.

또 할랄 한식당을 만들도록 지원하고
할랄 인증 음식점도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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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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