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시기가 열흘 앞당겨진 상황을 감안해
대구시는 새누리당 당정협의회를
조기에 개최하고
기재부 예산실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대응 속도를 높여왔습니다.
시는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고
예산반영이 미진한 사업은
각 실·국장에게 개별 임무를 부여하는 등
정부안 확정 전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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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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