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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술국치일,경술국치일 부르기

조동진 기자 입력 2015-08-29 20:01:37 조회수 1

◀ANC▶
105년전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한다고 발표한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입니다.

경술국치일 105주년을 맞아
독립군가부르기 대회가 안동에서 열려
민족정기를 되살렸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노래 effecct)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1920년 독립신문에 소개된 독립군가가
장엄하게 울려 펴집니다.

독립군들이 조국을 되찾겠다고 다짐하며
눈물로 외쳤던 노래!

태극기를 흔들며 다시금 그 노래를 소리높혀
부르노라면 뜨거운 피가 솟구치면서
조국애가 북받쳐 오릅니다.
◀INT▶
임창호 -실개천 하모니-
"노래를 부르면서 한번 더 벅찬 감정을 느끼고
독립된 조국의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INT▶
박영미 -경산시 여성합창단-
"후손으로서 벅찬 감동은 말할 수 가 없는것
같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처음 열린 독립군가부르기
대회에는 경상북도내에서 10개팀이 참가해
독립군들의 뜻과 희생을 기렸습니다.
◀INT▶
김희곤 관장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독립군들이 현장에서 눈물로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이것을 다시 우리가 불러보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나가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립군가는 대한제국 말기의 의병과
임시정부아래의 광복군, 하와이에서 조직된
국민군에 의해 불리던 곡들과 민족청년가,
학도군가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주로 1910년에서 1920년 전후에 가장 많은
독립군가가 나타나고 해방때까지 30곡 정도가
불려졌습니다.
◀INT▶
이은경 팀장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항일투쟁정신과 애국심 고취 등을 담아서
독립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그런 노랫말로
되어 있습니다."

백여년전 조국독립을 외쳤던 독립군가가
이제는 나라사랑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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