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에서는
8천 100여가구가 아파트에 새로 입주해
반기 단위로 8천가구 이상 입주한 것은
2010년 상반기 이후 5년만에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달성군이 3천가구 정도로 가장 많았고,
달서구 천 900여가구, 북구 천 400여가구,
중구 천 100여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0제곱미터 미만이 4천 300여가구,
60에서 80제곱미터 사이가 3천 500여가구로
85제곱미터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8%나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