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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생산·가공·체험 결합..미래농업 6차산업

김건엽 기자 입력 2015-08-26 18:32:02 조회수 1

◀ANC▶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을 살릴 대안으로
농산물 생산과 가공 또 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동에서는 30대 젊은 농부들이
마와 우엉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우엉으로 만든 차를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30대 젊은 농부들이 주축이 된 이곳에서는
우엉과 참마,연근,도라지까지 직접 재배한
것으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합니다.

소비자들은 직접 농사를 체험하고
수확,가공도 할 수 있습니다.

◀INT▶ 유호성 대표/안동마 부용농산
"원물로 냈을때는 1.5배 수익가치에 그치지만
조금 더 손을 대서 정리한다면 현재도
20배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올해 예상 매출액은 200억 원.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판매,체험까지 결합된 6차 산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은 다시 생산기반 확대에 투자돼
자체 농장 10만 평,계약재배 농가도 30여곳,
6만평 규모로 증가하며 선순환 하고 있습니다.

◀INT▶ 유호성 대표/안동마 부용농산
"농사가 기반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사 짓는 농민이 직접 제조,가공을 하고
직접 유통서비스를 한다면 수익가치도
좋을 것이고 소비자들도 안정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대 젊은 농부들이 함께 미래농업을
가꿔 가는 이곳은 농식품부가 주관한
6차산업화 사례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장개방으로 위기를 맞은 우리 농업이
6차 산업화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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