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와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확보에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구시는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의료기술시험훈련원을 비롯해
광역철도망 구축, 창조경제단지 조성 등
내년도 신규사업과 예산 미확보 사업 등에 대한 국비 확보를 건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에
6천 5백억 원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에 2천4백여억 원 등
모두 27개 사업에
국비 2조 8천여 억원을 건의했습니다
경북도는 이와 별도로 신라왕궁 복원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원전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경북 동해안
설립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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