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화를 통한 갈등 해결과
향후 지속적인 남북간 대화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추석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이를 위한 후속 일정을 잡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회담이 남북의 적대적 긴장관계를
청산하고, 막혀있는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