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공구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추진하는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이
대구 3공단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고,
다기준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45억원이 투입돼
대구 3공단에 첨단공구산업 기술지원센터
설립과 테스트베드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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