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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교에서 프로 직행..축구 명문 재건

김건엽 기자 입력 2015-08-25 18:31:49 조회수 1

◀ANC▶
안동고 축구선수 2명이 프로축구로
직행합니다.

K리그에 '자유계약제'가 도입되면서
'대학 진학' 대신 '프로행'을 선택한 건데
백지훈,김진규 이후 안동고 축구가
다시 중흥기를 맞는 계기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낙동강변 축구장에서 안동고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입니다.

빡빡머리, 강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대표되는 안동고에 최근 겹경사가 생겼습니다.

3학년 김시우 선수가 프로축구 광주FC,
정승원 선수는 대구FC 입단이 확정된 겁니다.

◀INT▶ 김시우 선수(광주FC 입단 확정)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볼 터치와
드리블만 좀 더 개선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프로축구가 고교 선수들이 곧 바로
프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자유계약제'를
확대하면서 문호를 개방한 덕분입니다.

또 23세 이하 선수를 의무적으로
출전시키도록 하는 규정도 시행돼
프로로 직행하는 어린 선수들이
더 많아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지훈,김진규의 계보를 잇는 '유망주'
탄생을 계기로 안동고는 축구 명문 재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INT▶ 최건욱 감독/안동고 축구부
"학원팀 선수들도 프로에 가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고 또 대표선수도 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안동고의 제2의 중흥기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편,안동고 출신의 미드필더 여봉훈 선수도
최근 포르투갈 2부 리그 '비센테'에 입단하고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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