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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 호투에도 NC에게 경기 내줘

석원 기자 입력 2015-08-22 22:11:24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위 NC에게 덜미를
잡히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며 3대 6으로 경기를 내줘
2위 NC에게 3게임 반 차이로 쫓기게 됐습니다.

선두권 맞대결에서 일격을 당한 삼성은
오늘부터 홈에서 롯데를 상대로 주말 2연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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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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